강원국의 글쓰기 복습편: 강원국 작가의 '글쓰기에 관한 잘못된 생각'을 한번 더 되새겨 봅니다. * 글쓰기는 특별한 사람의 전유물이다? 보통사람, 힘없는 사람이 가져야 하는 무기다. *아는게 많아서 쓴다.? 쓰면서 아는 것이다. *글은 첫 줄부터 쓴다? 아무데서나 시작 해도 상관없다. *글쓰기는 고독한 자기와의 싸움이다? 경우에 따라 함께 쓰면 더 잘 쓸 수 있다. *글은 머리로 쓴다? 글은 가슴과 발로 기획하고 엉덩이로 마무리한다. *글쓰기는 창조적 행위다? 어딘가에 있던 것의 재현이고 모방이다. *써야 할 때 쓰는게 글쓰기다? 아니다. 평소에 써 뒀다가 필요할 때 써먹는게 더 나은 글쓰기다.(82~83 쪽) 라고 하며 마지막 질문과 대답에 강조를 했어요! 날마다의 블로그 글 쓰기가 결코 쉽지 않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