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식 PD 4

김민식 PD의 <소셜 미디어로 인플루언서 되기> 4 강

김민식 PD 님과 함께 하는 특강 마지막 수업은 ( 하대석/혜화동)를 읽고 함께 했습니다. 하대석 저자는 SBS의 기자로서 우연히 부모님의 노후 대비 펜션 사업을 돕다 온라인 마케팅에 눈 뜹니다. 저자는 모든 개인, 모든 커뮤니티가 미디어가 될 수 있는 시대임을 강조합니다. 이젠 방송국과 신문사만 미디어가 아니다. 당신이 '우와 너무 좋다' 또는 '너무 재밌다'라고 탄성을 지르며 쫓아가는 사람, 온라인 채널, 모임, 상품, 공간 등을 떠올려 보라. 사람이든 사물이든 공간이든 당신이 자주 보려 하고, 관계를 맺으려 하고 구독하려 한다면 그건 미디어란 얘기다. 미디어는 내 삶의 순간순간 값어치를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바꾸는 힘이 있다. 그래서 스스로 미디어가 되면 인생..

김민식 PD 의 <소셜 미디어로 인플루언서 되기 > 2 강

김민식 작가님의 두 번째 강의에서는 ( 황효진/유유)을 읽고 진행되었습니다. '읽고 보고 듣는 사람에서 만드는 사람으로'라는 부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소비자에서 생산자로 향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저자는 왜(Why)를 염두에 두고 글을 쓸 것을 강조합니다. 나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찾아서 좁히는 것, 거기서 콘텐츠의 고유한 재미가 비롯된다고 합니다. 황효진 작가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어도 내 안에 막연함으로 존재하는 것들을 끄집어내지 않으면 막연함으로 끝나버린다고 합니다. 우선은 전부 써보면서 무언가를 끄집어내어 '막 던지는 과정'인 글쓰기를 하면서, 자신의 콘텐츠 씨앗을 찾으라고 합니다. 머릿속에 뿌옇게 존재하는 콘텐츠의 씨앗을 우선 발견하고 발굴하려면 내 안에 뭐가 들어 있는지 눈에 보..

김민식 PD 의 <소셜 미디어로 인플루언서 되기> 1강

드디어 기다리던 김 민식 PD 님의 강의가 숭례문 학당에서 열렸습니다. 줌으로 하는 4주 강의에서 1주차 강의가 지난 목요일에 있었습니다. 이전부터 숭례문학당에서 공부를 하고 싶다는 바람이 있었어요. 숭례문학당은 좋은 강좌들이 많아서 공부하며 즐기기에 좋은 공간이라 들어왔습니다. 언젠가는 우정과 환대의 학습공동체인 숭례문학당에서 학동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들을 기다려 왔는데, 이번에 이런 좋은 강좌로 숭례문학당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존경하는 김민식PD님이 숭례문학당에서 강좌를 진행한다고 해서 얼른 등록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조합으로 강의에 참여할 수 있어서 마냥 행복합니다. 숭례문학당 (shdang.kr) 김민식 PD의 김민식 PD의 우리 모두 미디어가 되자! 100세 인생의 시대, 수십 년..

김민식 작가님에게 보내는 감사의 메세지

'아주 특별한 하루' 만들기 과정에서 오늘의 감사 메시지 전할 분은 김민식 작가님입니다. 작가님의 전화번호를 모르기에 저의 블로그에 메시지를 올려서 전달합니다. 매일 글그램에서 예쁘게 글을 써서 감사한 분에게 보냈는데, 조금은 아쉽지만 이렇게 블로그에 올려 전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김 민식 작가님 아리아리! 요즘 제가 '아주 특별한 아침' 프로그램으로 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감사 메시지를 김민식 작가님에게 보냅니다. 아직까지는 김 민식 PD님이 익숙하지만 이제부터는 작가님으로 더욱 빛나실 분이기에 김민식 작가님에 익숙해지겠습니다. 작가님은 제 인생의 소중한 귀인이시자 스승님이십니다. 책으로의 첫 만남 이후 매일 아침 작가님의 블로그 '공짜로 즐기는 세상'에 댓글 달기로 제 글쓰기 삶이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