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랑샘 4

영어성장 여행의 단계별 여정

보리랑 샘과 함께하는 '영어성장 여행'에서 저의 여정은 어느덧 1년 이 훌쩍 지났습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단톡방에 새로 들어오기도 나가기도 했어요. 혼자서 영어책 한 권 외우기는 지속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함께하는 것이 훨씬 멀리 갈 수 있다는 것을 새록새록 체험하고 있습니다. 날마다 꾸준히 녹음을 올리는 분들도 있지만 여전히 관망하는 분이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쉐도잉의 매력에 빠지면 '영어성장 여행'에 발길이 닿은 것이 큰 행운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 재미를 함께 느끼지 못해 아쉽습니다. 때로는 입훈련인 쉐도잉이 힘들고 지칠 때도 있어요. 그래도 30여 년 영어와 함께 해온 경험으로는 말하기의 유창성은 현지에서 생활하는 방법 외에는 이 방법이 최선임을 날마다 알아갑니다. 영어성장여행에 처음..

보리랑 샘과 함께하는 영어성장여행 1년차

보리랑샘이 자원봉사하는 '영어성장 여행' 단톡방에서 매일의 녹음으로 함께 공부한 지 어느덧 1년이 되었다. 를 함께 녹음복습했다. 작년 10월 말부터는 를 함께 쉐도잉하고 있다. 한글 보며 영어(한영)로 매일 빠른 시간에 최대한 원어의 속도에 가깝게 발음하여 단톡방에 녹음하여 올리는 소리학습법이다. 지난 주말 150과 중 75과 딱 중간까지 학습했다. 보리랑샘이 매일 5과씩 복습하고 나서 76 과를 이어나가자고 하신다. 3주의 복습과정은 조금 무리일 듯한데 도전해 보기로 했다. 혼자면 힘든데 함께라서 가능할 것이다. 처음 '영국아재 데이브'를 한영으로 녹음할 때의 기억이 떠오른다. 기존의 '영백기'와 달리 대화문이 긴 것에 익숙지 않아 긴장되었다. 그래서 받아쓰기를 해보기도 했는데, 보리랑 샘은 소리로만..

좌충우돌 왕초보 중국어 입문기

열매 통역 봉사회 활동을 하면서 영어는 물론 중국어, 일본어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집니다. 매주 모여 함께 하는 스터디 또한 다른 언어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하고요. 무엇보다도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할 때면 여러 나라 사람들을 만나게 되어 다양한 외국어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동안 영어공부를 해오면서 시행착오들을 많이 겪었어요. 그래서 좀 더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외국어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큽니다. 외국어 공부는 소리로 시작해야 합니다. 많이 듣고, 따라 말하기인 쉐도잉(shadowing)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눈으로 읽고 머리로 이해하고 암기하는 외국어 공부는 말하기에는 크게 도움되지 않는다는 것을 그동안 충분히 느꼈기 때문입니다. '보리랑 샘'과 함께 하는 '영어 성장 여행'에서..

보리랑 샘과 함께하는 영어 성장 여행

지난 2월부터 를 보리랑 샘이 자원봉사하시는 '영어 성장 여행' 단톡방에 가입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매일 쉐도잉(shadowing)해서 한글 대본 보고 영어로 말하기(이하 한영)를 녹음해서 올리는 것입니다. 이전에 혼자서 쉐도잉 공부하기를 시도했었는데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단톡방에 합류했던 것입니다. https://tree2woods.tistory.com/521 나에게도 영어회화 100일의 기적이! 영어를 본격적으로 공부 한지 20여 년이 되었는데 말하기는 여전히 부족하고 아쉽다. 영어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은 언제쯤 생길런지... 김민식 작가님의 를 읽고 을 공부했었다. 몇 년 전 책 한 tree2woods.tistory.com 매일 1강씩 유튜브의 저자 강의를 듣고 따라 말하기의 쉐도잉을 하면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