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가 마땅치 않는 날에는 글 감 부족으로 오늘은 무엇을 쓰나 고민에 빠집니다. 즐기기 위해 시작한 글쓰기가 힘겹게 느껴지면 그것은 나를 기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를 기쁘게 하고 주변을 즐겁게 하는 것이 나의 좌우명인데 말이지요. 그래서 이젠 바쁜 날이나 글감이 아쉬운 날에는 (린다피콘 지음, 키와블란츠옮김/책이 있는 풍경)의 한 구절을 인용하여 글을 올릴 생각입니다. 이 책은 매일의 한 글귀를 되새기면서 생각과 마음을 긍정적으로 넓혀가는 책입니다. 영어 글귀와 함께하는 긍정의 글로 저의 긍정적 마음도 키워보렵니다. 오늘은 May Day 20 의 글을 올립니다. 우정은 가꾸고 키우는 것 If a man does not make new acquaintances as he advances throu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