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감사합니다.

해빙노트 함께 쓰기 4주를 마무리하며ㅡ

아리아리짱 2020. 6. 4. 06:00

5월 00일의 해빙

내 인생의 '엔돌핀'인 손녀 예원이 있다.

생명이 주는 소중한 에너지가 이렇게 큼을 날마다 느끼게 해주는 예원이다.

건강하고 무럭무럭 자라도록 마음 모아 기도하며, 일상의 선한 행함으로 예원이를 응원한다.

 

5월 00일의 해빙

나는 매일 아침 '국선도' 수련할 수 있는 건강과 의지력이 있다.

복식호흡과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이 튼튼해 짐을 느낀다.

수련시간 마음을 들여다 보고 , 내려놓고, 털어버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

건강한 마음과 몸 상태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서 기쁘다.

혼자서는 흐트러지기 쉬운데, 남편과 함께 수련하니 그 에너지가 배가 된다.

함께 함의 감사함을 소중히 여기자.

 

5월 00일의 해빙

나는 졸업한 학생이 모교 방문하듯 학원( 모원?)을  찾아와 안부를 묻는 학생이들 있다.

아직 대학 2년생인 정은이가 주말 알바를 한다며 아이스크림을 가득 사 와서 아이들에게 나누어 준다. 어찌 이리 마음이 이쁜지, 이런 제자들이 있음에 정말 감사하다. 

사교육에서 이런 귀한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진심으로 아이들과 학생들에게 어느 방면이든 도움 줄 수 있는 어른이고 싶다. 날마다 성장하여 그 에너지를 함께 나누어가자!

 

 

어느 듯 '해빙 노트 함께 쓰기 프로젝트'가 막바지인  4 주차입니다. 

해빙 4주 차의 미션 <진정한 상생을 내 삶에 가져오기>입니다.

1. 내 주변에서 마스터 마인드와 상생을 함께 할 인연은 누가 있는지 찾아보기.

  @ <공짜로 즐기는 세상> 김민식 피디님과 글 친구들

  @ 부산 큰솔 나비 독서 모임 선배님들

  @ 미노리 통역 봉사단 선생님들

  @ 부와 나눔에 관해 함께 공부하는 선생님들

https://tree2woods.tistory.com/118

 

나의 소중한 글 벗님 들

(다음 사진자료 중에서) 첫 번째 글벗인 나의 모델 꿈트리숲님! <매일아침 써봤니> 저자 김민식 PD님의 응원으로 블로그 세계를 입문했고 본격적으로 블로그 글을 꾸준히 올린 것은 올해 2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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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큰솔나비의 날개를 달다.

드디어 부산 큰솔 나비 의 날개를 달다 본격적인 독서를 하고 독서 노트를 쓰기 시작하면서 말하기에 대한 아쉬움이 갈수록 커졌어요. 독서 토론으로 제 생각의 틀을 더 넓히고 싶었거든요.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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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리 통역 봉사단

미노리 통역봉사단은 약 5년 전에 만들어 졌습니다. 일본어 통역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해 오다가 국제화 시대에 발 맞춰 2년 전부터는 영어, 중국어봉사자와 함께 활동해온 봉사 단체입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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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선한 영향력 전파하고 상생에너지를 나누기 위한 모임을 만든다면 어떤 모임을 만들고 싶은가?

  @ 책 읽기를 통해 경제공부를 함께하며, 지속적인 나눔 봉사를 서로 응원할 수 있는 모임.

  @ 청소년 독서지도 모임 만들기

 

3. 그 모임에 내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가? 실제로 도움을 주어라.( 지식적 도움, 육체적 도움, 정신적 도움 등)

  @ 분야별 책을 더 열심히 읽고, 책 안내와 나누기 하기

  @ 경제 공부를 통한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서로에게 든든한 힘 되어주기

  @ 모임 장소 제공

일상의 삶속에서 더욱 긍정적이고 감사한 시간들로  채워진 '해빙 프로젝트' 함께 하기 시간이었습니다.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해빙노트' 꾸준히 써갈 것을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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