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한 따뜻한 그림책으로 가득 찬 예원이의 서재입니다.
‘예원의 서재’는 할미의 전국 글 벗님들이 함께 채워주셨습니다. 꿈트리숲님과 리하 작가님의 동화책 선물로 손녀 예원이의 서재는 출발했습니다. 이전에 영어동화 수업을 하셨고 지금은 고등부 수업을 주로 하시는 나무샘은 보관하던 영어동화책을 모두 다 주셨습니다. 나무샘은 딸의 유치원 시절 원장 선생님이시기도 합니다. 여러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예원이가 선생님들 덕분에 책과 친하고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자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꿈트리숲님, 김리하동화 작가님, 나무샘 덕분에 예원이는 꿈과 희망이 가득한 아이로 자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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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할미로 시작해서 손녀 예원이와 이어지는 소중한 인연이 신기하며 감사합니다. 예원이가 선생님들의 귀한 사랑을 먹고 무럭무럭 자라서 이 세상을 조금 더 아름답게 만드는 또 한 사람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늘 손녀와 만난 지 100일째 되는 날입니다. 예원이의 책장을 아름다운 이야기들로 채워주신 할미의 글 벗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예원이가 지금처럼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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