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원리만 알아도 나는 부자!

 

 

 

 

 

경제 전문가 김성민 선배님 의 ‘돈 다루는 능력을 키워드립니다’는 큰솔 아카데미 두 번째 강연입니다.

부산에도 확진자가 발생해 코로나 바이러스의 걱정이 커지는 가운데 강연장을 향했습니다. 돈 공부를 통한 지식과 지혜를 가지고 싶은 열망으로 걱정을 누르고 집을 나선 것입니다. 경제와 돈에 관한 책을 읽을수록 너무 안일하고 게으른 나의 경제관념을 깨치고 싶은 마음이 생긴 것입니다.

선배님은 강의 준비물은 열린 마음 가져오기. 고정관념은 두고 오기를 밴드에 공지하셨습니다. 강의를 다 듣고 보니 정말 중요한 준비물이었습니다.

선배님은 우리가 마주 하게 된 3대 난제를 다음과 같이 정리하십니다.

첫째, 국민연금의 고갈-저 출산과 고령화 현상으로 국민연금의 수령액은 줄 수밖에 없고 세금은 확대될 수밖에 없음

둘째, AI(인공지능 시대)에 일자리 축소는 피할 수 없는 현상.

셋째, 평균수명의 연장 100세를 넘어 120세 시대의 예상으로 수입 없이 오래 살아내야 하는 시간들의 연장.

이런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돈 공부’를 제대로 해서 막연한 두려움도 없애고 돈이 일하는 시스템을 알아보자고 하십니다.

우리 세대는 돈 모으기는 무조건 적금이나 예금으로 돈을 모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몫 돈이 되면 정기예금 등으로 관리를 했고요. 부동산이나 주식투자는 배포가 크거나 특별한 사람이 하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예전에 평균 기준금리가 10% 일 때는 예 적금만으로도 재산 증식이 가능했으나, 현재 기준금리 1~2% 인 시대는 재산 증식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물가상승률을 대비하면 오히려 마이너스인 것이고요.

부동산은 몇몇 특정지역을 제외하면 인구감소로 인한 전반적인 하락세를 향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몫 돈이 있어야 투자도 가능하고요.

선진국의 기준금리를 보면 거의가 1% 내외입니다. 유럽의 몇몇 국가는 오히려 마이너스 금리이고요. 우리나라도 결국은 저금리로 향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결국 주식에 투자를 해야 만이 돈을 지혜롭게 증식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선진국의 그래프가 우상향으로 움직인 것을 보면 우리나라의 주가의 지수도 장기적으로는 우상향 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https://tree2woods.tistory.com/158

엄마, 주식사주세요

<엄마, 주식 사주세요> (존 리/한국경제신문)를 읽었을 때만 해도 주식투자는 투기다 라는 고정관념이 쉽게 깨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강의를 들으니 주식투자는 투자이며 재테크의 중요한 수단임을 알겠습니다.

김성민 선배님은 주식은 심리싸움이며, 여유자금으로, 본업이 있는 상황에서 투자해야 유리하다고 하십니다. 선배님은 자녀들 저축 방법으로 월 만원씩으로 적립하며, 분할 매수하여 경제 교육도 시키며 자본력의 힘을 느끼게 하고 있답니다.

 

 

경제신문을 통해 뉴스와 공시를 주의 깊게 접하고 기본적으로 분할 매수해서 주식은 사 모으는 것이 곧 그 기업을 소유하는 것이다라고 합니다.

주식은 관심이니 일상생활에서 입고, 먹고, 즐기는 것들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서 종목 선정하여 분할 매수로 3년 이상의 장기투자를 권하십니다.

때로는 손해도 볼 수 있지만 그 또한 시행착오의 자산이 되는 것이라면서요. 오늘의 돈 공부는 고정관념 깨기와 실행(Action)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