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현미 볶음 차
현미물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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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모임에서 꿈트리 숲님의 손수 볶은 현미 볶음차를 선물 받았어요. 맛있게 잘 먹은 후 제가 직접 위의 꿈트리숲님의 레시피 따라 현미볶음 차를 두 번째 만들어 봅니다. (위의 싸이트를 살짝누르면 레시피가 나옵니당^^)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소금 양치 후 음양탕 만들 때 현미볶음을 조금 넣어 끓인 뜨거운 물로 만들어 먹으니 그 고소함에 훨씬 에너지를 받아 정신이 맑아지는 듯합니다.
(음양탕: 컵에 뜨거운 물 반에 차가운 물 반 첨가, 순서가 중요해요. 우리 몸의 반신욕처럼 아래는 뜨겁게 위는 차갑게)
저는 카페인에 민감하여 커피를 조금만 마셔도 잠이 잘 오지 않아요. 그런 저에게는 현미 볶음차가 참 좋습니다.
현미 볶음은 또한 훌륭한 간식이 됩니다. 수술 후 담배를 끊은 남편은 저녁에 입이 궁금할 때는 간식을 찾습니다. 스넥류를 먹곤 했거든요. 이제는 현미 볶음쌀을 먹으니 고소하고 맛나대요. 씹어먹는 재미도 있고, 먹은 후 속도 편안하다고 즐겨 찾습니다.
나이 들면 때때로 씹기 딱딱한 것도 씹어 주어야 잇몸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물에 불려서 볶은 현미라 씹을 만하고 씹을수록 고소하답니다. 사람들 뒷담으로 씹는 것 보다 훨씬 건강에 도움 되는 현미볶음 쌀 씹기 강추 합니다.^^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고 건강에도 좋은 현미볶음!
이 좋은 것을 널리 알리고 싶어 오늘의 글에 올립니다.
꿈트리숲님!
저에게 현미 볶음을 알려주고 선물해주어 왕 감사합니다. 꾸우뻑^^
좋아! 좋아! 오늘도 좋은 일이 있겠구나!
*이번 주 일요일 11시에 김민식 PD님의 강연이
부산 아트몰링에서 있습니다. 많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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