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치유하는 아로마 테라피

(활력과 용기를 주는 나의 아로마)

부산 큰솔나비 독서모임에는 다양한 직군의 선배님들이 계십니다. 모두가 '나로부터 비롯되는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나비의 삶을 꿈꾸는 분들이십니다.
각 분야별로 전문가이신 선배님들은 자신의 재능을 아낌없이 나누기를 주저하지 않습니다. 독서회를 통해 다양한 분야를 직 간접으로 알아가는 과정이 소중하고도 감사합니다.

이 번 독서모임에서는 향기치료사인 김진경 선배님이 '마음을 치유하는 감정오일 만들기'를 특강으로 진행해 주셨어요.
자연에서 추출한 여러 향기들 중에서 자신의 기분과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자신만의 향기를 만드는 것입니다.

기분을 조절하는 아로마오일 (4종류)과 감정을 조정하는 아로마 오일 (6 종류) 중 자신이 가장 끌리는 향기를 각 각 한 가지를 선택합니다. 그 두 가지를 섞어서 자신의 향기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 오일을 맥박이 잘 뛰는 곳인 손 목 위나 귀 뒤에 조금씩 바르면 효과를 발휘하는 것입니다.

저의 기분조절 아로마는 '시트러스 블리스(citrus bliss)이고 감정 조절 아로마는 치어(cheer)였습니다. 이 두 향은 무기력에서 활력을 찾아주고 용기를 주는 향이라고 합니다.

아로마 테라피 (aroma therapy)에 관심은 있었지만 실제로 체험할 기회가 잘 없었는데,
김 진경 선배님 덕분에 이렇게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서 행운입니다.
모두에게 일일이 설명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도움 줄 다른 동료 선생님들까지 모시고 오신 열정도 대단하십니다.
각자의 향기에 붙일 이름표 스티커까지 준비한 세심함이 더욱 아름다운 그녀입니다.

새 해 첫 독서모임에서 40 명 정도 되는 모든 선배님들은 자신만의 마음 치유 감정 오일을 만드는 체험을 했습니다. 이 아로마 요법으로 올 한 해 모든 선배님들이 자신의 감정과 기분을 잘 조절하여 생활의 활력을 찾기를 소망합니다.

"김진경 선배님 아로마 테라피의 세계로 안내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부산 서대신동에서 몸과 마음의 아름다움을 관리, 유지하는 '김진경 뷰티'를 운영하는 선배님 사업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