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감사, 강의감사

'때문에' 대신 '덕분에'

아리아리짱 2022. 2. 14. 09:16

 

작년 10월 25일부터 참여한 '아주 특별한 아침' 프로그램이 어느덧 4개월을 향하고 있다. 100일을 훌쩍 넘어선 것이다. 이제는 습관이 되어 한결 쉬울 듯 한 새벽 기상이 여전히 나에게는 쉽지는 않다.


설날 연휴 등 이런저런 사정으로 몇 번 빠진 적은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길게 지속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 이 모든 것은 함께하는 선배님들이 있기에 이만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 선배님 중 몇 분은 정말 '짐승 같은 성실함'으로 거의 빠짐없이 날마다 참석하고 계신다. 그들의 그 우직한 끈기와 성실함에 존경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

자신의 독서 녹트 , 5분 특강 정리, 감사편지 등 매일 같이 단톡방에 올려서 우리를 격려하는 자극을 준다. 그 손길들에 나눔의 선한 의지가 빽빽이 들어있음을 느낀다.


지난주부터 몸살로 컨디션 조절이 힘들었는데 오늘 드디어 늦잠을 잤다. 눈을 뜨니 5시 25분! 뜨아~~
늦었어도 '아특아'를 참석했다. 5 분 특강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이다.
가벼운 몸풀기와 토니 로빈스와 함께 하는 명상, 모든 코너가 다 좋지만, 5 분 특강시간은 그중에 백미이다.

오늘의 5 분 특강

회장님이 '100 점 짜리 영어 단어는 무엇일까?'로 강의를 하셨다.

 

알파벳 A 는 1 점, B는 2 점, 그렇게 계산하면

Love : 54 점, Money : 72 점, Luck : 47 점, Knowledge : 88 점

Attitude : 100 점

100 점 짜리 영어단어는 Attitude(태도, 자세) 이다.

 

록펠러는 55 세 때 알로페시아 병에 걸려 1년만 살 수 있다는 사형선고를 받는다.

삶에 대한 절망감에 쌓였을 때 '주는 자가 받는 자 보다 복이 있다'는 문구가 그의 눈에 들어왔다.

그 이후 그는 20억 달러를 기부하게 되었다.

시한부를 선고받은 그가 나눔의 삶을 실천하며 그는 95세까지 행복한 삶을 영위하였다.

 

나를 힘들게 하는 요인들과 사람을 '때문에'가 아닌 '덕분에'라고 여기며 선물로 생각하자. 우리의 삶은 종착역이 있다. 그러니 매 순간의 소중함을 일깨워 의미 있고 값지게 살아가야 한다.

 

(회장님의 ppt 자료 중에서)

 

오늘의 5 분 특강을 놓쳤다면 얼마나 아쉬웠을까! 늦게라도 참석하여 소중한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된다. 컨디션 조절 잘하여 성실한 자세 (Attitude)로 '아주 특별한 아침'을 매일 함께 맞이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