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감사, 강의감사

'관통사와 영어배우기'카페 소개

아리아리짱 2021. 12. 13. 06:05

 


보리랑님 소개로 '관통사와 영어 배우기 카페'를 알게 되었어요. 별칭은 '영한올'인 카페입니다. 관광통역사가 되기를 원하거나 시험 합격 후 더 전문적인 지식을 영어로 표현하기를 원한다면 많은 도움이 되는 카페입니다.
한국의 관광자원을 영어로 능숙하게 표현하며 공부할 수 있게 이끌어 주는 훌륭한 카페입니다.
https://cafe.naver.com/englishtouristguide?iframe_url=/MyCafeIntro.nhn%3Fclubid=30311593

 

관통사와 영어배우기 : 네이버 카페

관통사들과 영어를 배우는 카페에요. 관통사로 제2의 인생을 꿈꾸는 분들의 영어 스피킹 모임이에요.

cafe.naver.com

카페 운영자인 Alex 희경 선생님은 영국과 한국을 오가며 관통사로서 생생한 영어 표현을 구사할 수 있도록 회원들을 이끌어 주십니다. 카페지기이자 멘토이십니다.
영어로 표현하기 애매하거나 어려운 것들을 영국에서 오랜 생활을 하신 알렉스 선생님은 적절히 잘 표현하도록 도와주십니다. 관통사로서 표현해야 하는 전문적 어휘나 문장, 틀리기 쉬운 것들,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자료와 함께 게시판에 올려 공부하도록 힘을 주십니다.
일주일에 한 번 주말에는 웨일 온(whaleon) 화상으로 <KOREA; THE IMPOSSIBLE COUNTRY>를 읽고 생생한 표현들 익히기 스터디도 진행하고 계십니다. 가진 것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시는 알렉스 선생님을 만난 것은 제게 큰 행운입니다. 나이가 좀(?) 되는 멤버들의 공부에 대한 열정 또한 많은 동기부여가 되고 있습니다.
저는 2000년도에 관통사 자격증을 취득했지만 현장실무 경험이 없습니다. 학생들과 수능 중심의 영어공부만 해왔기에 회화는 물론 한국문화와 역사를 알려주기에는 저의 실력이 너무 빈약합니다.
보리랑님 덕분에 이 카페를 알고 함께 스터디까지 하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이 소중한 기회를 잘 활용해서 우리나라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관통사로서의 영어 실력을 쌓고 싶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외국인에게 우리나라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어느 곳이든지 작은 역할이라도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