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감사, 강의감사

'아주 특별한 아침' 을 함께 하며

아리아리짱 2021. 11. 12. 06:30

(회장님의 PPT에서)

'부산 큰솔 나비' 독서토론회의 정 인구회장님이 '아주 특별한 아침'을 열어 주었습니다.

토니 로빈스의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참석하신 후 우리 회원들에게 함께할 소중한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토니 로빈스는 세계적인 연설가이자 변화 심리학의 최고 권위자로서 조언과 상담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의 세미나에 실제로 참석하려면 천만 원 이상의 참가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전 세계로부터 신청자가 쇄도한다고 합니다.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에게 참가 전과 후의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전직 대통령 4명의 멘토이기도 하며 실제로 개인 사업체 105개를 경영하며 년 매출 8조 원의 CEO 이기도 합니다. 그의 그 엄청난 능력과 에너지가 어디서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함을 가지고 '아주 특별한 아침'(이하 '아특아')을 시작했습니다.

'아특아'를 시작하기 전 회장님은 넷플릭스에서 < 토니 로빈스>를 시청한 후 프로그램에 참가할 것을 권했습니다.  그 영상을 보니 세미나 현장의 압도하는 에너지와 생동감이 전해져 왔습니다. '아특아'를 시작하기 전날에는 설렘과 매일 아침 빠지지 않고 프로그램에 잘 참석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으로 잠이 잘 오지 않았습니다. 매일 아침 5시 프로그램에 참석하려면 4시 30 분에 일어나야 하는 데, 현재 15일째 빠지지 않고 잘 참석하고 있는 중입니다. 

10월 25일~11월 20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매일 아침의 21일 대장정입니다.

줌으로 이른 아침을 여는 30여 명의 선배님들과 그야말로 아주 특별한 아침을 맞이 합니다.

프로그램 스케줄은 매일 아침 5시에서 6까지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1.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풀기 (3분 정도)

2. 토니 로빈스의  점화 영상과 함께 명상하기

https://youtu.be/faTGTgid8 Uc

3. 감사 메시지 보내기

4. 독서(독서노트 작성, SNS 공유)

5. 5분 미니 특강.

한 시간의 알찬 구성으로 선배님들과 함께 '아특아'를 함께한 지가 어느덧 중반을 넘었습니다. 어떤 행동들이 몸과 마음에 새겨져 습관이 되는 데는 21일이 걸린다고 합니다. 글쓰기를 쉬는 동안 야행성으로 돌아간 나의 생활리듬을 다시 되돌리려 애쓰고 있습니다. 

아침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은 시간 효율이 배가 된다고 합니다. 이른 아침 명상과 함께 감사함으로 시작하는 날들이 이어지니 마음에 따뜻한 에너지인 긍정과 감사함이 차오르는 것 같습니다.

이 소중한 프로그램을 1기인 우리에게 무료로 열어 주신 정인구회장님에게 무한 감사드립니다. 은퇴를 앞둔 회장님이 많이 바쁘실 텐데, 독서모임 모토인 "공부해서 남을 주자"를 몸소 실천해 주고 계십니다.  늘 공부하고 배워서 끝없이 나누어 주시는 회장님의 모습에서 나비(나로부터 비롯되는 선한 영향력)의 참모습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아주 특별한 아침'을 21일째 완성하고 나면 감사와 명상이 습관이 되어 새벽을 열고 싶습니다. 도전해 보렵니다.

 

https://youtu.be/jSxY3wAK5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