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감사합니다.

감사함의 일상

아리아리짱 2020. 4. 13. 06:05

 

(구덕 문화 공원의 꽃밭에서)

 

독서모임 단톡 방에 회장님의 감사일기가 올라왔습니다.  신선한 자극이 됩니다.

저도 감사일기를 꾸준히 써 오다가 최근에는 간단하게 적거나 건너뛰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마음이 힘들고 감정 부대낌이 클 때 감사일기 적기의 효능을 크게 체험했었습니다.  평온한 일상들에 감사일기 적기가 조금 소홀해진 요즘 감사일기를 꾸준히 쓸 것을 다시 다짐해 봅니다.

감사일기 적기는 불안한 마음을 몰아내고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다줍니다.

감사거리를 찾다 보면 감사할 것이 많아져서 나 자신을 비롯해 가족과  이웃에 대한 사랑이 넓어집니다.

지금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며 내가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과 갈망을 잊을 수 있습니다.

감사함이 커지면 세상으로부터 다가오는 부딪힘들이 그리 크게 힘들게 느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세상사 모든 것은 바라보는 시각에 달려 있습니다. 부정적인 것이나 우울함을 반추하기보다 애써 감사함을 찾으려 애쓰는 시간들이 더 큰 즐거운 시간을 가져다주는 것입니다. 낙천적이고 긍정적 마음을 키우기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한데 그중 감사일기 쓰기가 가장 좋은 방법이 되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마음과 생각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하렵니다.

 

오늘의 감사일기!

감사일기 중요함을 다시 깨닫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변 이웃들이 있어 몽매함을 깨우칠 수 있어 감사합니다.

건강하여 원하는 곳 마음껏 걸어 다닐 수  있어 감사합니다.

가족이 건강하여 평온한 일상 영위할 수 있음 감사합니다.

글 읽기를 허락하는 시력 감사합니다.

사전 투표로 지지하는 후보에게 확신의 한 표 투표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그 후보가 부지런히 일하고 가족 또한 평범한 이웃으로 소박하게 사는 모습

지켜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블로그 글 꾸준히 올릴 수 있어 감사합니다.

어설픈 글 꾸준히 읽어 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댓글로 응원하는 글 벗님들 감사합니다.

 

 

(부산 큰솔 나비 회장님의 감사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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