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감사합니다.

캘리그래피를 품은 카페 '그런 날'

아리아리짱 2020. 10. 29. 06:00

다대포 바다를 바라다보며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플라워 카페 '그런 날'입니다.  플라워 카페의 이름에 걸맞게 여러 가지 꽃 작품도 즐기며 구매할 수 있고 다양한 문화강좌도 체험할 수 있어요. 카페에서 공간을 만들어 캘리그래피와 수채화등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문화강좌를 여는 아이디어가 새롭고 좋습니다. 실내 곳곳에 캘리그래피 작품들과 꽃, 식물들도 함께 전시되어있어 눈을 즐겁게 해 줍니다.

이런 '착한 카페'는 널리 소개해야 한다는 생각에 구석구석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입구문에 강좌 안내)
(다대포 바다 전경이 한 눈에)
(캘리그래피 작품전시및 판매)
(강의 공간으로 분리된 방 입구)

여기부터는 강의실 공간 내부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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