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형 박사님은 정신과 의사이자 뇌과학자, 그리고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 원장이자 '힐리언스 선마을' 촌장이시다. 이시형 박사님의 책들은 발간 당시부터 선풍을 일으켰다. 지금 90이 다 된 나이에도 여전히 열정적으로 현장에서 젊은이들과 함께 일하신다. 교수님의 건강관리와 열정의 원천이 궁금하다. 2007년 75세의 나이에 자연치유센터 힐리언스 선마을을, 2009년에는 세로토닌문화원을 건립했다. 현재 '병원 없는 마을'을 건립하는 새로운 프로젝트에 몰두하고 있다. 나이에 대한 기존 상식을 뛰어넘는 활동을 하며 평생공부하고 도전해서 배운 삶의 지혜를 세상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한다. (책날개 중에서) 나는 결혼 전 금융기관에서 일한 적이 있다. 당시에는 결혼과 동시에 사직해야 하는 말이 안 되는 시절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