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 바다를 바라다보며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플라워 카페 '그런 날'입니다. 플라워 카페의 이름에 걸맞게 여러 가지 꽃 작품도 즐기며 구매할 수 있고 다양한 문화강좌도 체험할 수 있어요. 카페에서 공간을 만들어 캘리그래피와 수채화등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문화강좌를 여는 아이디어가 새롭고 좋습니다. 실내 곳곳에 캘리그래피 작품들과 꽃, 식물들도 함께 전시되어있어 눈을 즐겁게 해 줍니다. 이런 '착한 카페'는 널리 소개해야 한다는 생각에 구석구석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여기부터는 강의실 공간 내부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