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적인 영어에 벗어나 실제 생활에서 사용되는 영어 표현에 익숙해지기 위해 원서를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읽으려고 애씁니다.두꺼운 책 에 이어 시리즈는 편하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얇은 책 7권으로 구성된 동화책이지만 글이 전해주는 감동은 제법 묵직합니다. 천천히 느긋하게 읽으려 했는데 한 권을 읽고 나니 다음 편이 궁금하여 어느덧 다 읽게 되는 동화책입니다. 동화책에서 챕터북으로 넘어가는 단계에 읽으면 좋을 책입니다. 각 권당 70~80 페이지의 책으로 그림과 함께 구성되어 있어 술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1권에서 7권으로 갈수록 문장이 길어지고 난이도가 있지만 자신도 모르게 차근차근 읽으면서 다음 권으로 넘어갈 수 있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초등 고학년이나 중학생들이 읽기 적합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