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미노리 )통역봉사단은 약 5년 전에 만들어 졌습니다. 일본어 통역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해 오다가 국제화 시대에 발 맞춰 2년 전부터는 영어, 중국어봉사자와 함께 활동해온 봉사 단체입니다. 대부분이 60세 전후의 선생님들이고 50대인 저희들은 새내기들인 셈 입니다. 은퇴 후 봉사활동을 활발히 하시는 청춘인 선생님들은 어린(?) 저희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30명 이상의 전체회원이 각 언어별 스터디를 구성해서 끊임없이 공부도 하며 봉사활동을 합니다. 자발적으로 다른 언어도 함께 배우며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 선생님들입니다. 회원들이 자원봉사 해오던 부산영화 체험 박물관에서 매 월 셋 째 토요일 정기월례회를 합니다. 각 나라의 언어로 노래도 배우며 다른 언어에 익숙해지는 시간을 가진 후 정식 회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