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움직이고 운동하는 것이 단지 신체 건강을 위해 좋은 생활습관 정도로 알았는데, '아주 특별한 아침' 프로그램을 통하여 끊임없이 몸을 움직여야 하는 이유를 정확히 알았습니다. 바로 행복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움직이는 동안에는 불안과 걱정이 생길 틈이 안 생긴다'입니다. 생각이 복잡하거나 화가 날 때 집안 청소나 정리를 하고 나면 왠지 기분이 나아지는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 몸의 움직임, 그 활동 속에 행복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호르몬 분비가 활성화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걱정이나 불안한 생각이 들면, 자리를 털고 일어나 무슨 일이든 하면서 움직이는 것이 행복을 향한 최선의 길인 것입니다. 규칙적인 운동으로 국선도와 걷기를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최근 '5 분 미니 특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