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퍼드 대학 신경외과 교수인 제임스 도티는 어린 시절 우연히 배운 마법이 자신의 삶을 바꾸었습니다. 자신의 삶 전체를 통해 그 마법이 실현됨을 보여줍니다. 자신이 겪은 그 기적과 같은 마술을 주변에 알리면서 그의 체험들은 한 권의 책으로 엮어진 것입니다.알코올 중독자인 아버지와 뇌졸중으로 만성 우울증을 겪는 어머니, 가난과 폭력으로 가득 찬 어린 시절을 겪은 저자인 도티는 존재감과 자존감이 없는 아이였습니다. 하고 싶은 것도 없고 되고 싶었던 것도 없던 어린 시절 도티가 유일하게 관심을 가진 것은 마술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동네 마술가게에서 우연히 루스 할머니를 만나게 됩니다. 그 할머니에게서 눈속임이나 손기술이 아닌 정말로 자신을 특별하게 만드는 최고의 마술을 배우게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신비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