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공부를 시작하면서 자본이 일하게 하는 방식에 대해 알아갈수록 주식투자는 필수적인 부의 증식방법으로 느껴졌습니다.우선은 우량주 장기투자에 적금식으로 매달 조금씩 모으는 개념으로 주식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장기 투자의 대가 워런 버핏과 메리츠 자산운용 존 리 대표의 책들을 보면서, 초저금리 시대에 주식투자는 자연스러운 시대가 되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장기투자를 원칙으로, 주식은 '사는 것' 이 아니라 '모아가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한 두 분입니다.코로나 19로 주식이 하락했을 때 적금식으로 매달 일정 금액을 투자해서 주식을 샀습니다. 저와 같은 초보 투자자인 우량주 장기 투자를 함께 시작한 친구 샘과 도움될만한 유튜브와 블로그의 정보를 함께 나누었어요.그중 유튜브 '달팽이 주식'과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