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역사상에는 많은 천재들이 있어 왔습니다. 그 천재들 중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단연코 가장 똑똑한 사람이라고 일컬어집니다. 그는 해부학자이자 건축가, 식물학자, 도시 계획가, 의상과 무대 디자이너, 요리사, 해학가, 엔지니어, 기마가, 발명가, 지리학자, 지질학자, 수학자, 군사 과학자, 음악가, 화가, 철학자, 물리학자, 그리고 이야기 꾼이었습니다. 다빈치에 대해 알고자 할수록 한 인간이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길 수 있다는 것에 인간의 능력에 대한 경외감과 신비감마저 듭니다. 이 책은 다빈치처럼은 될 수 없지만 흉내라도 내면서 그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책이라 여겨집니다. 레오나르도는 끝없는 지식을 향한 탐구와 계발로 다양한 방면에서 뛰어난 업적을 드러냈습니다. 인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