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동네 명지 신도시의 '강서 기적의 도서관'은 아이들이 책을 쉽게 즐길 수 있는 기능으로 실내가 꾸며져 있습니다. 도서관이 이렇게 편안하고 산뜻하게 꾸며져 있으니 아이들이 도서관을 즐겁고 재미있는 공간으로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아이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특화된 도서관인것 같아요. 뒤마당에 모래놀이 놀이터도 있어요. 한 아이는 모래위에 누워 놀고 있어요. 뒤에는 아이들이 그린 그림들을 붙여 놓아 친근한 장소가 됩니다. 수유실도 따로 있답니다. 특히 아기들을 위한 책꾸러미 배달 써비스도 눈에 띄입니다. 갈 때마다 아이들고 함께한 엄마 아빠의 도서관 나들이를 쉽게 볼 수있습니다. 천장의 소중한 글들도 눈에 띄입니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앞의 널찍한 주차장입니다. 동시에 100 대 정도도 주차 가능 할 듯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