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룬샷

얼마 전  저의 '룬샷 릴레이'로 올린 <더 해빙 The having>은 최근에 저에게 강한 영향력으로 다가온 책이었습니다. 사실 저에게 '룬샷 릴레이'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책은 김민식 피디님이 쓰신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와 <매일 아침 써봤니>였습니다.

제 삶에 가장 큰 변화를 일으킨 책은 이 두 권이었으니까요. 이 두 권의 책을 만난 이후 무엇이든 꾸준히 하면 할 수 있겠구나라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1년 넘게 꾸준히 블로그 글을 쓰는 저자신에 대해 아직도 날마다 놀라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쓰기를 꾸준히 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뿌듯합니다. 끈기 있게 꾸준히 하면 조금씩 성장할 수 있다는 자신감 가질 수 있는 것은 블로그 <공짜로 즐기는 세상>의 김민식 피디님 덕분입니다. 피디님의 블로그 댓글 달기 3년 차 이니까요! ^^

제가 현재 꾸준히 하는 것들은 <공즐세> 매일 아침 댓글 달기,  감사일기 쓰기, 현미 볶음차 음양탕 마시기, 블로그 글 올리기, 국선도 하기, 계단 오르기, 첼로 연습하기, 영어 책 외우기 등입니다.

이 모든 것을 시작해서 꾸준히 할 수 있게 한 것은 피디님의 글을 읽고 실천했기 때문입니다.  '책은 사람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피디님이 보여주셨고, 저 또한 바뀌어 가고 있으니 "참"인 것입니다. 그러니 저의 진정한 '구루 Guru'는 김민식 피디님인 것입니다. 

피디님의 영향으로 나의 습관 바꾸기를 시작했으니 이제는 나로 비롯되는 '상생'의 길을 찾아보려고 합니다. 그 상생의 길을 찾을 수 있는 길 안내를 <더 해빙>에서 찾아가는 중이고요! 좋은 책은 반복해서 읽고 몸과 마음에 새겨야 할 것 같습니다. <더 해빙> 읽고, 또 읽어 실행으로 나아가렵니다.

동화 작가 김리하님으로부터 '룬샷 챌린지'를 함께 받은 꿈트리 숲님의 '룬샷'과 저의 '룬샷'을 한 번 더 올립니다. 우리 모두가 각자의 '룬샷'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https://ggumtree.tistory.com/466

룬샷의 대가를 닮아가다

https://tree2woods.tistory.com/304

나의 룬샷 챌린지, 더 해빙 (The hav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