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장을 정리하면서 새로운 마스크 걸이를 설치했는데 테이프 접착이 잘 되지 않아 자꾸 떨어져서 난감했습니다. 깨끗한 신발장 문을 유지하기 위해 테이프 자국이나 접착 자국이 남지 않는 마스크 걸이가 필요했어요. 다이소에서 마음에 꼭 드는 품목을 발견했어요. 가격은 2천 원 정도입니다. 원래는 공기 압착식의 칫솔 걸이로 나온 제품이네요. 신발장 문에 붙여서 마스크 걸이로 사용하니 안성맞춤입니다. 사용하다 떼어내도 자국이 지저분하게 남지 않아 금상첨화입니다. 책을 여러 권을 함께 읽는 편이라 책갈피가 많이 필요합니다. 저만의 책갈피 활용법은 옷에 달려있는 상표나 가격표의 택(tag)을 책갈피로 활용하니 편리합니다. 이상은 슬기로운 생활의 간단 팁이랍니다. ^^ 손녀 목욕시킬 때 아주 편리한 착 붙는 샤워기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