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 이 건망증! 저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일인지라 점심 먹고 출근을 한답니다. 직장은 걸어서 40분(버스로20분, 차로 15분) 걸리는 거리에 있어서 이 시간을 아주 유용하게 활용합니다. 김민식PD님의 를 읽은 후 따라쟁이인 저는 날마다 걸으면서 영어책 한 권 외우기를 하여 을 암송하고, 이제는 을 외우고 있습니다. 도로를 따라 걸어가는 길에 공기가 그다지 좋지는 않지만, 미세먼지 심한 날은 마스크를 끼고 걸어간답니다. 따뜻한 햇볕을 받고 걸으면서 영어 암송과 운동을 함께 하는 거죠! 영어책 한 권 외우기는 무지 어려웠는데 까먹는 것은 빛의 속도로 쉽게 날라 가버리려 해서 전화 스터디를 통해 1주일에 하루는 영어책 100일의 기적 복습의 날, 하루는 try again 진도 나가는 날, 하루는 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