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00일의 해빙 내 인생의 '엔돌핀'인 손녀 예원이 있다. 생명이 주는 소중한 에너지가 이렇게 큼을 날마다 느끼게 해주는 예원이다. 건강하고 무럭무럭 자라도록 마음 모아 기도하며, 일상의 선한 행함으로 예원이를 응원한다. 5월 00일의 해빙 나는 매일 아침 '국선도' 수련할 수 있는 건강과 의지력이 있다. 복식호흡과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이 튼튼해 짐을 느낀다. 수련시간 마음을 들여다 보고 , 내려놓고, 털어버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 건강한 마음과 몸 상태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서 기쁘다. 혼자서는 흐트러지기 쉬운데, 남편과 함께 수련하니 그 에너지가 배가 된다. 함께 함의 감사함을 소중히 여기자. 5월 00일의 해빙 나는 졸업한 학생이 모교 방문하듯 학원( 모원?)을 찾아와 안부를 묻는 학생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