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노트 2

해빙노트 함께 쓰기 4주를 마무리하며ㅡ

5월 00일의 해빙 내 인생의 '엔돌핀'인 손녀 예원이 있다. 생명이 주는 소중한 에너지가 이렇게 큼을 날마다 느끼게 해주는 예원이다. 건강하고 무럭무럭 자라도록 마음 모아 기도하며, 일상의 선한 행함으로 예원이를 응원한다. 5월 00일의 해빙 나는 매일 아침 '국선도' 수련할 수 있는 건강과 의지력이 있다. 복식호흡과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이 튼튼해 짐을 느낀다. 수련시간 마음을 들여다 보고 , 내려놓고, 털어버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 건강한 마음과 몸 상태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서 기쁘다. 혼자서는 흐트러지기 쉬운데, 남편과 함께 수련하니 그 에너지가 배가 된다. 함께 함의 감사함을 소중히 여기자. 5월 00일의 해빙 나는 졸업한 학생이 모교 방문하듯 학원( 모원?)을 찾아와 안부를 묻는 학생이들 ..

부와 행운의 끌어당김 '해빙 프로젝트'

꿈트리 숲님으로부터 '봄들애 인문교육 연구소'에서 실시하는 '해빙' 함께 하기 프로그램을 소개받았습니다. 책을 읽고 해빙 노트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책을 읽은 감동으로 '해빙 노트'를 쓰려했으나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던 저에게 정말 좋은 기회였습니다. 5월 6일 부터 '해빙 노트'를 써서 카페에 공유를 시작했습니다. 역시 혼자보다 함께 하는 에너지의 힘은 큽니다. '해빙 노트' 쓰기는 내가 현재 가진 것, 있음에 집중하여 '없음'에서 '있음'으로 긍정적인 있음의 렌즈 스위치를 바꾸는 과정입니다. 그 있음에 느끼는 감정들을 글로 써서, 부와 행운의 에너지를 끌어당기는 작업입니다. 첫 주의 미션으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단어 33가지 이상 적어보기를 했습니다. 예쁜 종이에 써서 냉장고에 부쳤습니다. 말과 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