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헌법책 2

우리집 헌법 만들기 공모전을 소개합니다.

참 교육 이야기의 김용택 선생님 블로그 글에서 처음 손바닥 헌법책 읽기 운동을 알았습니다. 헌법이 너무나 먼 곳에 있는 딱딱한 법전이 아닌 우리 가까이에서 40분이면 전체를 다 읽을 수 있는 편한 분량인 것이었습니다. 생활 속에서 늘 호흡하듯 헌법을 읽고 익히면서 민주주의를 자각하고 실천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각자의 권리와 의무를 다 할 때 우리의 민주주의는 지켜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 '우리 헌법 읽기 국민운동'에서 각 가정에서 가족이 함께 지킬 수 있는 헌법인 공모전을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족의 권리와 의무를 의논하여 '우리 집 헌법'을 만들어 보면 좋겠습니다. 민주주의를 실습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아래의 김용택 선생님의 블로그 글을 참조하시어 많은 ..

손바닥 헌법책

김용택 선생님의 블로그 글을 통해 "손바닥 헌법 읽기 국민운동"을 처음 알았습니다. https://chamstory.tistory.com/3732 주권자인 국민이 헌법을 모르고 살아도 될까? 이 기사는 부산광역시교육청이 발행하는 미래를 함께 여는교육 '부산교육' 2020 여름 제 94호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헌법...!’ 우리나라 국민들은 얼마나 읽어 보았을까? 법이란 ‘�� chamstory.tistory.com 우리는 날마다 민주주의를 갈망하고 민주시민으로 살기를 원하지만 정작 그 근간을 이루는 우리 헌법을 처음 부터 꼼꼼히 읽어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부끄러움을 느끼며 이 번 계기로 우리헌법을 처음 부터 끝까지 읽어보았습니다. 첫 페이지를 펼치니 제가 가슴 저리도록 좋아하는 윤동주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