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트리 숲님으로부터 '봄들애 인문교육 연구소'에서 실시하는 '해빙' 함께 하기 프로그램을 소개받았습니다. 책을 읽고 해빙 노트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책을 읽은 감동으로 '해빙 노트'를 쓰려했으나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던 저에게 정말 좋은 기회였습니다. 5월 6일 부터 '해빙 노트'를 써서 카페에 공유를 시작했습니다. 역시 혼자보다 함께 하는 에너지의 힘은 큽니다. '해빙 노트' 쓰기는 내가 현재 가진 것, 있음에 집중하여 '없음'에서 '있음'으로 긍정적인 있음의 렌즈 스위치를 바꾸는 과정입니다. 그 있음에 느끼는 감정들을 글로 써서, 부와 행운의 에너지를 끌어당기는 작업입니다. 첫 주의 미션으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단어 33가지 이상 적어보기를 했습니다. 예쁜 종이에 써서 냉장고에 부쳤습니다. 말과 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