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공부와 함께 주식 투자를 조금씩 시작했습니다. 은행에 물가상승률도 되지 않는 낮은 이자의 저축만 하는 것은 이미 어리석은 일이 돼버린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10여 년 이상 증권사와 보험사에 연금 펀드를 넣어 왔어도 원금회복이 되지 않는 낮은 수익률에 실망하여 직접 투자를 결심한 것입니다. 처음 시작은 우량주에 적금식으로 조금씩 늘려가며 장기투자를 목표로 하였습니다. 조금씩 주식을 늘려가면서 점차 경제에 관심도 높아졌고, 유튜브나 책을 통하여 공부도 조금씩 했습니다. 제가 처음 시작했을 때는 코로나 직후의 상승장이라서 날마다의 수익률도 하락보다는 상승이 이어지는 좋은 장이었습니다. 동학 개미의 주린이로 한국 증권장에 조금 익숙해지면서 미국 주식시장에 우상향 발전 가능성 큰 우량주가 많다는 것을 알게 ..